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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공세 속 홀로 3위 찍은 한국 영화가 있어.
김미조 감독의 '경주기행'인데, 8년 전 막내딸을 해친 범인이 출소하자 엄마와 세 딸이 그를 납치해 경주로 떠나. 이정은과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네 모녀로 나오고 변요한이 가해자 역을 맡았어.
잔혹한 복수극 같지만 복수하러 가면서도 밥 챙겨 먹고 티격태격하는 가족의 일상을 유쾌하게 담아냈어.
무거운 복수극 대신 이런 엉뚱한 가족 로드무비, 넌 극장에서 보고 싶어?
(출처: 서울미디어뉴스)
#경주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