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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도 수직 절벽에서 2mm 틈만 딛고 서는 동물이 있어.
야생 염소 알파인 아이벡스는 바깥쪽 발굽으로 미세한 바위틈을 걸고, 안쪽의 말랑한 살로 마찰력을 높여 버텨. 포식자에게 잡히느니 벼랑 끝을 택하며 남다른 신체 구조를 갖췄대.
신간 '극한 진화의 세계'는 사막 개미와 심해 생물처럼 최악의 조건에 맞춰 살아남은 경이로운 적응기를 다뤄. 📖
도저히 피하기 힘든 극한 상황이 오면 넌 어떻게 버티는 편이야?
(출처: 매일경제)
#자연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