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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곽에 신도시가 생길수록 옛 원도심은 빠르게 비어가.
스트리트 뷰로 기록된 익산의 과거를 보면 역전 상가와 시장으로 북적이던 도심이 외곽 택지 개발 이후 맥이 끊겼어. 1977년 이리역 폭발 사고도 이겨낸 골목들이 인구 정체 속 무리한 확장 탓에 활기를 잃은 거지.
대도시와 달리 지방 소도시에서 외곽만 넓히는 건 결국 원도심을 갉아먹는 아랫돌 빼서 윗돌 괴기라는 분석이 나와.
너희가 살던 동네도 신도시가 들어선 뒤에 옛 중심가가 텅 비었어?
(출처: elle.co.kr)
#도시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