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이시영이 최근 파경을 맞은 가운데,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둘째 딸을 출산한 소식을 전했다. 이혼 후 시험관 시술로 준비했던 배아를 이식받아 아이를 낳기로 결정했던 그녀는 아이를 '하나님이 내려주신 선물'이라고 표현하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이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정윤이랑 씩씩이 평생 행복하게 해줄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출산 직후 아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출산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