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행기에서 인종 차별을 받았다고 했던 가수 소유가 항공사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이들을 법적 조치하겠다고 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소유는 31일 인스타그램에 "비행 내내 이어진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고민하다 착륙 전, 불편 사항을 작성해 기내 승무원을 통해 접수했었다. 그리고 이번 주 델타항공으로부터 메일을 통해 사과를 받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일주일 동안 제가 겪었던 일들과 당시 느꼈을 감정에 공감하며 걱정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며,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