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이 추석을 맞아 새어머니와 함께 돌아가신 아버지가 계신 봉안당에 찾아간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SBS TV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선 3년 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새어머니와 봉안당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윤현민 친모친의 모습이 그려진다.세 살 때 부모가 이혼한 뒤 친어머니와 함께 살아온 윤현민은 아버지가 새 가정을 꾸린 후 새어머니와도 각별하게 지내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아버지가 투병할 때 병간호로 2년간 공백기를 보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