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개그우먼 정선희가 서울 노원구에 계속 거주하는 이유를 밝혔다. 그는 “동네 사람들이 선하고, 여유가 있는 분위기”라며 노원구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 올라온 영상에서 정선희는 노원구의 힐링 스폿을 소개하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난 우리 동네를 원래 좋아한다”며, “이사도 적극적으로 안 갔던 게 이 동네 사람들이 되게 선하다”고 말했다.이어 “내가 느끼기에 아직은 여유가 있고, 조금은 덜 서울 같다”고 덧붙이며 노원구만의 편안한 분위기를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