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극적으로 살아난 원진아가 반격을 시작했다.지난 4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 5회에서는 김세희(염정아 분)와 정현(김진영 분)에게 붙잡혀 생사의 기로에 선 김아현(원진아 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세희가 아현의 친모이자, 과거 그녀를 '환불'한 장본인이라는 진실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시청률은 2.1%(닐슨 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딸 아현과의 재회에도 냉정하고 무자비한 태도를 유지하던 세희는 심지어 그녀를 제거하려는 광기 어린 모습으로 소름을 자아냈다. 하지만 결박된 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