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두리랜드로 빚 190억원…이자만 월 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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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 두리랜드를 운영하는 배우 임채무가 두리랜드 운영으로 읺나 빚이 약 190억원이라고 했다.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임채무는 20일 방송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나와 두리랜드에 얽힌 애기를 했다.그는 "이곳의 7~80%가 내가 구상한 곳이라 내 인생이라고 생각한다. 여름이 되면 양주에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몰리는데 사람들이 소주를 마시고 병을 버리고 가니까 아이들이 다쳤다. 나중에 돈 벌면 가족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해 땅을 조금씩 산 거다"고 했다.그러면서 "평수로 따지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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