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Mnet 예능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월드 오브 스우파')가 긴 여정의 끝을 향해 달려가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국가 대항 약자 지목 배틀부터 메가 크루 미션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월드 오브 스우파'는 이제 파이널리스트 3크루를 가릴 세미파이널 미션으로 뜨거운 열기를 더하고 있다.파이널까지 단 한 걸음 남은 만큼 세미파이널에 대한 기대감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 앞서 세미파이널 첫 번째 미션인 미국 힙합 디바 사위티(Saweetie)와 함께한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