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설의 말간 얼굴은 무엇이든 될 수 있다 [돋보기: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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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순간으로는 부족한, 지나칠 수 없는 존재감으로 자꾸만 시선을 붙잡는 배우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시간 . 이설은 캐릭터를 설명하지 않는다. 살아낸다. 어딘가 존재할 것 같은 삶의 모습을 작품 속에 오롯이 담아내는 이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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