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목과 해양유리 액자에 담은 ‘삽시도, 수많은 날 들 중 하루’
충남 보령 삽시도의 바다는 풍경만 남기지 않는다. 노을이 물드는 저녁이면 갈매기가 낮게 날고, 물빛은 시시각각 표정을 바꾼다. 그러나 파도가 물러간 자리에는 유목(流木)과 조개껍데기, 밧줄, 튜브 조각, 스티로폼, 바다유리 같은 해양쓰레기도 함께 남는다.삽시도에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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