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야, 그림이야? 이태원 지나던 사람들 멈춰 세운 ‘이 전시’
지난 8일, 서울 용산 이태원 거리를 걷다 발걸음이 멈췄다. 유리창 너머로 뭔가 보였다. 사진 같기도 하고, 그림 같기도 한 작품 하나가 창가에 걸려 있어 안으로 들어가봤다. 후지필름이 운영하는 복합 문화공간 ‘하우스 오브 포토그래피 서울’이었다. 이태원 한복판에 자리 잡았지만 내부 곳곳에 한국 전통 디자인을 녹여냈다. 후지필름 매장과 포토북 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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