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남편상, 김영길 전 KBS 아나운서 별세…향년 8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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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의 남편이자 KBS 전 아나운서 김영길이 세상을 떠났다. 김영옥 소속사 매니지먼트 윤산 측은 김영길 전 아나운서가 17일 오전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향년 89세. 고인은 1959년 KBS 춘천 방송국5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CBS 아나운서 실장, 보도부장, 방송부장 등을 지냈다. 이후 KBS로 돌아와 이곳에서 정년퇴직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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