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곡 같은 해석이라도 매 순간 달라…표현의 유일성이 클래식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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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지휘자 이승원(36)은 세계 3대 지휘 콩쿠르 중 하나로 꼽히는 덴마크 ‘니콜라이 말코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했다. 이후 그의 이름 앞에는 ‘말코 우승자’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그로부터 약 2년. 우승 특전으로 얻은 세계 유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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