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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나 진짜 고민 좀 들어줘봐 ㅠㅠ
요즘 사귀는 남친이 있는데, 갑자기 자기 어머니 병간호를 해달라는 거야. 솔직히 만난 지 얼마 안 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인지도 모르겠고...
당연히 해야 하는 건가 싶다가도, 이건 좀 오버 아니냐는 생각도 들고. 친구들 생각은 어때?
솔직히 남친 어머니 병간호, 이게 연인 사이에 할 수 있는 일의 '마지노선'일까? 아니면 이건 좀 선 넘은 부탁일까?
내가 거절했더니 남친 표정이 영 안 좋네. 이걸 어떻게 수습해야 할지 모르겠어. 😭
다들 연애하면서 이런 황당하거나 어려운 부탁 받아본 적 있어? 진짜 멘붕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