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보다 사람”…‘태풍상사’가 전한 따뜻한 '명대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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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드라마 '태풍상사’ 대사는 유독 오래 남는다. 1997년 IMF 외환위기 속에서도 인간의 온기를 잃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들의 생존기가 2025년 오늘의 우리에게도 유의미한 에너지를 전하고 있기 때문. 인정과 낭만, 감동이 가득했던 ‘태풍상사’의 명대사를 다시 들여다본다.#1. “우리들이 꽃보다 향기롭고, 돈보다 더 가치있다.” (1회)IMF의 한파는 압구정 날라리 강태풍(이준호)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었다. 부도 위기에 내몰린 태풍상사, 끝까지 회사를 지키려던 아버지(성동일)는 결국 세상을 떠났다.사무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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