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씨네] '악마가 이사왔다' 후반부 소멸 될 뻔한 재미…망가진 임윤아, 순박한 안보현이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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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악마가 이사왔다' 리뷰: 이글은 영화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퇴사 후 무미건조하게 '집콕' 일상을 보내던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는 어느 날 아랫집에 이사 온 '선지'(임윤아)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리고 다음 날 새벽, 낮에 본 '선지'와 외형부터 행동까지 180도 다른 여자를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고 혼란에 빠진다. 분명 똑같은 얼굴인데 낮과 밤이 완전히 다르다.'선지'의 정체에 호기심을 품은 '길구'는 주변을 맴돌다 결국 그녀의 아버지 '장수'(성동일)로부터 놀라운 비밀을 전해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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